2025년 마지막 거래일 금과 은 가격이 하락 마감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약 4,320달러, 은 가격은 온스당 71달러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연말 연휴 이후 거래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금·은 가격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으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보증금 요건을 두 차례 인상했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는 금과 은 모두 1979년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전망과 지정학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또한 선진국들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커지는 국가 부채 우려로 이어진 통화가치 하락 베팅이 귀금속 가격 상승을 더욱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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