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비트코인·은값, 2026년 각각 다른 이유로 하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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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분석가 마이크 맥글론은 50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은과 비트코인 모두 2026년에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일(현지시간) PANews 보도에 따르면, 맥글론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은과 비트코인이 향후 하락세를 보이겠지만, 그 이유는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맥글론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 은 가격은 온스당 약 72달러로 50주 이동평균선 대비 73% 높은 수준이다. 이는 1979년 이후 연말 기준으로 단 한 번만 목격된 수준이다. 과거 은 가격은 1980년 온스당 약 50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52% 급락해 15.50달러까지 떨어진 바 있다. 다시 32.20달러를 회복한 것은 2025년에 들어서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약 87,000달러 수준으로, 50주 이동평균선보다 13%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맥글론은 50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저점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대 55%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