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진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ia Corina Machado)에 대해 "베네수엘라를 이끌 수 있다"고 언급했다. 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전문가 피트 리조(Pete Rizzo)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발언을 전하며, 베네수엘라가 다음 '비트코인 국가'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마차도는 지난 수년간 친암호화폐적 입장을 밝혀온 야권 지도자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를 표현한 것은 주목할 만한 발언이다. 베네수엘라는 극심한 경제 위기 속에서 달러화와 암호화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정부 차원에서의 암호화폐 채택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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