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제롬 파월 현 의장에 대한 조사를 두고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옐런 전 의장은 “시장이 현재 이 극도로 불안한 상황에 대해 더 큰 우려를 보여야 한다”며 “시장 반응의 부족이 놀랍다”고 밝혔다.
그는 파월 의장이 지난해 위증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파월 의장을 해임하려는 의도가 담긴 정치적 수사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연방준비제도의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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