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get, 2025년 플랫폼 보고서 발표…기관 거래 비중·衍생상품 거래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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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Bitget이 2025년 연간 회고 보고서를 통해 자사 'UEX(전방위 거래소)' 전략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 고객의 현물 거래 비중은 올해 초 39.4%에서 연말 82%까지 급증했다. 또, 기관의 선물 거래량 비중은 같은 기간 60%에 도달했다.

시장조사기관 CoinGlas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itget은 2025년 전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 기준 4위를 차지했으며, 총 거래 규모는 8.17조달러에 달했다.

Bitget은 상품군 확대를 통해 UEX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왔다. 4월 도입된 온체인 거래서비스는 연말까지 누적 거래량 24억달러를 넘어섰으며, 9월 출시된 미국 주식 기반 계약 거래 상품은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누적 거래량 150억달러를 기록했다.

TradFi(전통금융) 거래 부문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외환·금속·주가지수·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USDT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 부문의 일일 거래량은 최대 20억달러를 기록했다.

AI 기반 투자 어드바이저 'GetAgent'도 실 사용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설정 관련 연간 200만 건의 사용자 상호작용이 발생했다.

Bitget CEO는 “2025년의 성과는 다양한 금융 시장이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되었을 때 발휘되는 잠재력을 방증한다”며 “2026년에는 UEX 모델, AI 통합, 규제 대응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