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 대형주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심리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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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대 빅테크'(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가 이끌던 증시 상승세가 2025년 말부터 주춤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최근 5개 기업이 S&P500을 하회하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알파벳과 아마존만은 주가가 약 20% 가까이 상승하며 선방했다. 다음 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메타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클라우드·소프트웨어·디지털 광고 등 전반적인 산업 체력 확인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웰스파고는 '이제는 실적으로 판단하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