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은 바이낸스에서 최근 7일간 대규모 자금이 이탈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과 주요 자산 모두 대규모로 빠져나갔으며, USDT(ERC20) 약 22억6000만 달러, USDC 약 12억4000만 달러, BTC 약 21억4000만 달러, ETH 약 13억5000만 달러 규모다.
크립토온체인은 이를 두고 “현금성 자산과 실제 자산에서 모두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은 줄어들 수 있지만 거래소 내 매수세가 약화돼 유동성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바이낸스 내 거래보다 외부 자금 흐름이 가격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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