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미국, 대주기 말기 국면…부채·정치·사회 불안 동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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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는 최근 게시한 글에서 “현재 미국은 대주기(late-stage big cycle)의 말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단계에서 국가가 재정 부채, 정치적 갈등, 사회적 불안정, 국제 질서 변화 등 여러 문제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달리오는 미국의 막대한 재정 지출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정부의 화폐 발행 확대나 인플레이션 유발로 화폐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치적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악화된다면 전반적인 시스템 리스크도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