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평가용 벤치마크 'EVMbench'를 공개했다.
암호화폐 매체 우블록체인(WuBlockchain)에 따르면, EVMbench는 AI 모델이 스마트컨트랙트의 취약점을 얼마나 잘 탐지하고, 이를 어떻게 수정하거나 심지어 악용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도구다.
이번 벤치마크는 단순 보안 평가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크립토 네이티브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마트컨트랙트 이해 능력이 향후 에이전트 기반 온체인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AI와 온체인 환경의 결합이 고도화될 경우, 디파이 프로토콜 운영, 온체인 리스크 관리, 자동화된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에이전트의 활용도가 커질 수 있다는 기대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