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대이란 전쟁 가능성 일축…“협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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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가능성을 부인하며 협상 의지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 매체들이 ‘라진’으로도 불리는 미군 장성 다니엘 케인(Daniel Caine) 장군이 대이란 전쟁에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고 있지만, 이는 출처도 없고 100% 사실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케인 장군은 이란과의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만약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국이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케인 장군은 이란 핵 프로그램을 겨냥한 ‘미드나이트 해머(Midnight Hammer)’ 작전을 맡았던 인물로, 이란 사정에 정통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을 다루는 모든 보도는 잘못됐고 의도적인 것”이라며, 최종 결정권자는 자신이며 “전쟁보다 합의를 훨씬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다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과 이란 국민에게 매우 끔찍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도, 이란 국민은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들로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을 다소 누그러뜨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