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위 대형 은행이자 약 2조달러 규모 자산을 보유한 바클레이즈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예금·결제 기능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매체 관계자 피트 리조(Pete Rizzo)는 X를 통해 “2조달러 규모 바클레이즈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예금·결제 통합을 조용히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영국 2대 은행의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바클레이즈는 영국 금융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형 상업은행으로, 이 같은 조치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기존 은행 인프라 안에서 취급하려는 전통 금융권 흐름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미국과 유럽에서는 대형 자산운용사와 은행들이 비트코인 ETF와 커스터디,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클레이즈까지 관련 서비스 통합을 추진할 경우, BTC를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의 제도권 수용 기대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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