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CIO “체인 상 금융 예상보다 앞당겨 폭발…Hyperliquid 주말 이틀간 115억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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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이 전통 금융의 ‘온체인 전환’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호건에 따르면, 당초 전통 시장이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로 대규모 이동하는 데 5~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가 휴장한 기간 동안 토큰화 자산 거래가 급증하면서 전망을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요 증시가 문을 닫은 주말 동안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몰려 원유, 토큰화 금 등 현실자산(RWA)을 적극적으로 거래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퍼프추얼 선물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원유·토큰화 금 등의 주요 거래 허브로 떠오르며 “일요일 대부분의 시간 동안 체인 상 금융이 전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이 됐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Hyperliquid의 지난주 토·일요일 이틀 합산 거래액은 115억달러를 넘겼다. 이와 함께 테더(Tether) 산하 토큰화 금 상품인 테더 골드(Tether Gold)의 24시간 거래액은 한때 3억달러를 상회했으며,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의 거래량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흐름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전통 시장 휴장 시기에 온체인 파생상품·RWA·예측시장이 대체 거래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