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테크놀로지를 인용한 PANews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오픈클로(OpenClaw)’를 일반 사용자용 제품 형태로 구현한 도구 ‘QClaw’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QClaw는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샤오롱샤(Xiaolongxia)’를 로컬 컴퓨터에 설치·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미 오픈클로 환경을 구축한 사용자는 QClaw를 통해 원클릭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도에 따르면 QClaw는 텐센트가 새로 만든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오픈클로를 기반으로 한 제품화 버전으로, “일반 사용자가 더 쉽게 실행·연결·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유출된 내부 테스트 정보에 따르면 핵심 형태는 로컬 PC용 원클릭 실행 도구이며, 설치 후 샤오롱샤를 손쉽게 구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모델에는 키미(Kimi), 미니맥스(MiniMax) 등 중국 로컬 대형 언어모델은 물론 사용자 정의 모델도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위챗, QQ 등 텐센트 주요 서비스와의 통합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QClaw는 현재 내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업계에서는 조만간 정식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보도 시점 기준 텐센트는 관련 질의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기사점수: 1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