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가짜 뉴스를 유포해 금융시장을 조작하고 있다고 공개 비판했다.
외무장관은 미국이 자국에 인플레이션 ‘쓰나미’를 초래해놓고, 이를 가리기 위해 허위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직면한 인플레이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시장이 역사상 가장 큰 수준의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인플레이션과 공급 불안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이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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