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체투자 자문·운용사 클리프워터(Cliffwater)의 대표 사모신용펀드에 자산의 7%를 넘는 환매 요청이 들어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펀드는 약 330억달러를 운용하는 간격형(interal) 사모신용펀드로, 회사는 환매 비율이 5% 또는 7%를 넘을 경우 환매 제한을 걸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해당 펀드의 이번 환매 청구 기간은 현지시간 화요일 종료된다. 사모신용시장 전체 규모는 약 1조8,000억달러로 추산되며, 최근 투자자들은 대출 자산의 건전성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익스포저를 우려해 자금을 회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블랙스톤, 블랙록 등 주요 운용사도 사모신용·비상장 자산 펀드에서 환매를 제한한 바 있어, 미·영 사모신용 시장 전반에 유동성 경색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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