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트럼프 행정부, 이란 사태 경제·안보 영향 심각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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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군사 충돌 이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경제전을 벌일 경우의 파급 효과와 유가 급등 가능성을 심각하게 오판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백악관은 유가가 일시적으로 오르더라도 곧 안정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인식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거나 긴장이 고조될 경우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다시 안전하게 재개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전쟁을 어떻게 끝낼지에 대한 분명한 전략도 부재해 내부적으로 비관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네티컷주 민주당 상원의원 크리스토퍼 머피는 최근 비공개 브리핑 이후 SNS를 통해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아무런 계획이 없고, 어떻게 안전하게 다시 열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대이란 군사 작전이 ‘완전히 성공적’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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