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하이퍼리퀴드 기관 투자자 지갑 식별되자 개인정보 보호 논쟁 확산

| 토큰포스트 속보

온체인 분석가가 탈중앙화 계약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활동하는 기관 투자자들의 거래 지갑을 식별하면서 온체인 개인정보 보호 논쟁이 커지고 있다.

PANews에 따르면, 과거 '1011 내부자 고래' 스캔들을 폭로했던 온체인 분석가 Eye는 3월 12일 X를 통해 하이퍼리퀴드에서 활동 중인 일부 기관 투자자들의 온체인 거래 지갑을 추적해 공개했다. 이에 대해 해당 기관들 가운데 일부는 손실 거래 내역 등이 외부에 드러날 것을 우려해, 관련 온체인 분석가들에게 직접 연락해 정보 공개를 중단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Eye는 블록체인 원장은 본질적으로 공개 장부이며, 모든 관련 거래 데이터는 온체인에서 누구나 추적 가능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온체인 투명성과 기관 투자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사이의 긴장 관계를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