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이란 원유 1억4000만 배럴 해상 대기…“이란 정부 운영 원활하다는 건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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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 베센트가 현재 약 1억4000만 배럴 규모의 이란산 원유가 해상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 수준까지 급등할 경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더 많은 재정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 정부가 제재 속에서도 ‘원활히 운영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순전히 궤변”이라고 일축하며, 이란과 러시아산 원유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제재 체제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했다.

이번 발언은 이란 원유 공급 불확실성과 잠재적인 유가 급등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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