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메신저’로 알려진 월스트리트저널 닉 티미라오스는 연준이 이번 주 회의에서 발언을 최대한 자제하고, 시장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구체적인 향후 경로를 제시하는 데는 신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미라오스는 두 명의 전직 연준 의장이 “단기 금리인하를 예고하는 식의 전망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회의에서 현직 연준 인사들도 같은 태도를 취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경제·금융시장 충격이 매파와 비둘기 양측 모두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어, 같은 데이터를 두고도 상반된 해석이 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 결과와 점도표, 기자회견 발언은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 기대와 위험자산 선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