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이란 호르그 섬이 미국 자산이 될지 두고 보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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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WatcherGuru에 따르면, 미국 재무장관 베슨트가 이란 원유 수출의 약 90%가 지나가는 전략 요충지 호르그 섬과 관련해 “언젠가 미국 자산이 될지 여부는 두고 보자(we'll see)”고 발언했다.

호르그 섬은 이란의 원유 수출 대부분이 처리되는 핵심 거점으로, 이 지역을 둘러싼 발언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 유가 변동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원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글로벌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발언은 이란을 둘러싼 미국의 제재·압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으며, 향후 호르그 섬을 포함한 원유 인프라를 둘러싼 추가 조치 가능성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