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가 진시뉴스(Jinshi News)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의 한 안보 관계자는 레바논 알 아흐람 TV 인터뷰에서 미국과 시오니스트 정권에 맞서 벌이고 있는 방어 전쟁을 종료하기 위한 6가지 전략적 조건을 제시했다.
이 관계자는 이 계획이 단계적으로 이행 중이며, 전장 상황 변화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 휴전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란이 제시한 6가지 조건은 △추가 전쟁 금지 보장 △역내 미군 기지 폐쇄 △이란에 대한 침략 격퇴 및 배상금 지급 △모든 지역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새로운 법적 체제 확립 △반이란 언론인 기소 및 송환 등이다.
이번 입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대외 전략 요구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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