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주 3대 지수 3%대 급락…상하이·선전 동반 하락, 5200개 종목 약세

| 토큰포스트 속보

중국 A주 3대 지수가 23일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63%, 선전성분지수는 3.76%, 창업판지수는 3.49% 떨어졌다. 상하이·선전 시장 합산 거래대금은 2조4300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1447억 위안 증가했지만, 하락 종목이 약 5200개에 달해 전반적인 약세 장세가 펼쳐졌다.

업종별로는 금과 비철금속 등 자원주가 크게 밀리며 적봉황금, 쓰촨황금, 성달자원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PCB, CPO, 반도체 등 기술 성장주도 동반 약세를 보이며 진안국기, 셰허전자, 광합과기 등이 하한가로 마감했고, 한무기가 장중 5% 넘게 하락하며 주가 1000위안 선을 내줬다. 관광, 양식·축산, 문화·미디어 관련 종목들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국제 유가 상승의 수혜가 예상되는 석탄, 원유·가스 채굴 및 서비스 업종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윈메이넝위안, 랴오닝넝위안, 보마이커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양광 설비 업종은 장중 강세를 보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으나, 화민주식, 정태전원 등은 상한가를 유지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