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추진하면서 국제 유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중동 공급 차질이 해소되지 않는 한 고유가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대종상품 리서치 기관 ICIS의 원유 시장 책임자 아제이 파르마르는 "유가는 펀더멘털과 각종 발언에 동시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중동 지역에서 하루 약 1,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공급이 중단된 상태로,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유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에너지 가격을 통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 요인이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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