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발자들이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비트코인 개선 제안(BIP360) '페이 투 머클 루트(P2MR)'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테스트넷도 배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PANews는 비트코인 매거진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코드 제출은 2월 11일 완료돼 검증됐으며, 이는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양자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기술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업계에서는 양자 컴퓨팅 발전이 장기적으로 기존 암호 체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제안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 중 하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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