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가 118.20달러까지 급등하고 WTI는 102.50달러를 기록하며 두 유종 간 가격 차가 크게 벌어졌다. 호르무즈 해협 공급 차질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연료 관련 발언이 유가 급등 배경으로 지목됐다.
Julianne Geiger에 따르면 대서양 양안 원유 가격 차는 중동발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빠르게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충격이 현실화할 경우 원유 운송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국제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할 수 있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위험자산 투자심리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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