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알베르토 무살렘은 현재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기조가 당분간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살렘 총재는 3.5%~3.75% 수준의 금리 목표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최근 일부 약화 조짐을 보인 노동시장 위험 사이에서 비교적 균형 잡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 구간의 낮은 쪽에 있을 수 있다며, 추가 금리 인하가 의도치 않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향후 경제 흐름에 따라 다음 조치로 금리 인하나 인상 모두 지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시장이 더 약해지고, 금리 인하가 연준의 물가 대응 신뢰를 훼손하지 않는다면 추가 인하를 지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거나 대중의 신뢰가 흔들리면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연준이 당장 완화로 기울기보다 물가와 고용 흐름을 함께 점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