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인 JD 밴스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경제 테러"라고 비판하며, 미국도 이란 항만과 선박에 상응하는 봉쇄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이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경제적 위협에 해당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줬듯 미국 역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경제 테러"를 감행한다면 어떤 이란 선박도 쉽게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물동량의 핵심 통로로, 봉쇄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국제 유가와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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