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를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블랙록은 1분기 약 1천300억달러의 고객 자금을 순유입했다. 전체 유입의 대부분은 ETF가 차지해 1천320억달러가 들어왔다.
세부적으로 주식형 펀드에 720억달러, 채권형 펀드에 340억달러가 유입됐고 장기 투자 상품 순유입은 총 1천360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천520억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다.
블랙록의 운용자산은 약 13조9천억달러로 집계됐다. 머니마켓 및 현금관리 상품에서 60억달러 환매가 발생한 영향이다.
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2.5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 예상치 11.48달러를 상회했다. 매출도 전년 대비 27% 증가한 67억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블랙록은 현물 비트코인 ETF와 현물 이더리움 ETF를 운용하고 있어 ETF 자금 유입 확대는 가상자산 투자시장 전반의 기관 수요를 가늠하는 지표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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