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는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는 환경에서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수단이자 국제 결제 자산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14일 PANews는 더블록을 인용해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 최고투자책임자와 라이언 라스무센 연구책임자가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12% 상승한 반면 S&P500 지수는 약 1%, 금 가격은 약 10% 하락했다.
비트와이즈는 비트코인 강세가 단순한 위험회피 흐름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분열과 결제 인프라의 무기화 가능성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수단과 국제 결제 통화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이란이 일부 석유 운송 관련 결제에 비트코인을 수용할 수 있다는 보도는 결제 자산으로서의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비트와이즈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100만달러가 상한이 아니라 기준 가격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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