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시타델증권의 짐 에스포지토 사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세마포어 세계경제포럼에서 예측시장이 기관투자자의 새로운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예측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스포츠 경기 계약에는 관심이 없으며, 지정학적 위험을 헤지하는 기능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포지토 사장은 2026년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투자자 포트폴리오가 마주할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꼽았다. 이어 칼시와 폴리마켓 같은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예측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이 경우 시타델증권의 참여도 자연스럽게 뒤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예측시장이 개인 투기 수단을 넘어 정치·거시 변수에 대응하는 기관용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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