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항행이 18일 저녁 다시 중단됐다고 영국 측 정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Odaily에 따르면 앞서 무선 교신 경고를 통해 이란 무장세력이 해당 해협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통제를 재개했다고 알렸고, 인근 해역의 여러 선박이 이를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해사 보안업체 앰브리도 같은 날 보고서를 내고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선박 3척이 공격을 당한 정황을 공개했다. 대상은 유조선 1척, 크루즈선 1척, 컨테이너선 1척이다.
이 가운데 2척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경고와 함께 사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다른 컨테이너선 1척은 오만 북동쪽 25해리 지점에서 정체불명의 투사체에 맞아 일부 컨테이너가 파손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로, 이 지역 긴장 고조는 국제 유가와 함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위험자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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