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후임이 상원 인준을 받지 못할 경우, 파월 의장이 임기 종료 후에도 한시적으로 의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해석에 지지를 표했다.
해싯은 현지시간 수요일 "이는 적절한 법률적 해석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를 지명했지만, 공화당은 현재 상원 은행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인준 표결로 넘길 충분한 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법무부가 연준 본부 리모델링 비용 초과와 관련한 이른바 허위 조사를 중단할 때까지 표결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해싯은 워시에 대해 "적절한 시점에 의장이 될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며 향후 절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연준 의장 교체와 인준 지연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통화정책 수장 공백 우려를 낮춘다는 점에서 시장은 관련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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