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기업 MARA가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장기적 건전성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재단을 설립했다.
28일 PANews에 따르면 프레드 틸 MARA 회장은 비트코인의 회복력과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는 'MARA 재단' 출범을 발표했다. 재단은 양자 컴퓨팅이 당장 비트코인에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지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양자 내성 지갑(PQ 지갑)과 BIP-360 제안 등 관련 도구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은 이와 함께 비트코인 보안 강화, 건전한 거래 수수료 시장 조성 지원, 글로벌 다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체 보관 도구 접근성 확대, 정책 입안자와 활동가 대상 옹호 활동에도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기관과 상장사 중심의 비트코인 채택이 확대되는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과 장기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함께 부각되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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