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3.5%로 오르며 2023년 5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Odaily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30일 발표한 자료에서 3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7% 올라 2월의 0.4%를 웃돌았다.
이번 상승은 중동 분쟁에 따른 원유 거래 차질과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PCE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흐름을 판단할 때 중시하는 지표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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