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이 이번 주 늘었지만, 운항 중 자동식별시스템(AIS) 추적 신호를 끄는 이른바 ‘암항’ 선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해운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에 따르면 지역 긴장이 계속되면서 유조선 선주들은 장기적인 해상 운송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통행량은 충돌 이전 하루 약 130척 수준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천연가스 공급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해상 운송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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