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기를 단 선박이 이번 주 오만 해안 인근 호르무즈해협에서 공격을 받은 뒤 침몰했다고 오데일리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 외교부는 오만 당국이 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격 주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사 데이터 업체 윈드워드는 해당 선박이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침몰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오만 당국자 2명은 사고 당시 선박이 염소를 운송 중이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해협은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로, 관련 긴장은 에너지 가격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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