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관심이 금리 인하 시점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 대비로 옮겨가며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세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20일 PANews에 따르면 윈터뮤트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한때 8만3천 달러를 넘은 뒤 급락해 주간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고, 주요 알트코인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윈터뮤트는 앞선 가격 돌파가 현물 매수세가 아닌 무기한 선물 시장의 숏 스퀴즈에 따른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한 달 새 100억 달러 늘어 580억 달러에 달했지만, 현물 거래량은 2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6억2천300만 달러가 순유입되고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이 7년 만에 최저치로 낮아진 점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고 연준 의장 지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단기 구조적 위험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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