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 세관, 채굴기 밀수 조직 적발…400대 이상 압수

| 토큰포스트 속보

PANews는 저장일보를 인용해 중국 닝보 세관 밀수방지국이 가상화폐 채굴기 밀수 조직 여러 곳을 적발하고 불법 유통망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닝보 세관은 '산업용 차단 장치'로 신고된 수입 특송 화물을 검사하던 중 실제 물품이 신고 내용과 다른 채굴기인 점을 확인했다. 이후 밀수방지국은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고 광둥성 둥관과 선전에서 동시 작전을 벌여 관련 조직을 와해했다.

당국은 앤트마이너 L9, 글레이셔 KS3 등 400대 이상의 불법 수입 채굴기를 압수했다. 조사 결과 해당 조직은 해외에서 채굴기를 구입한 뒤 분해해 허위 신고하고 닝보·광저우 항구를 통해 중국으로 들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반입한 채굴기를 재조립해 판매하거나 신장과 후난의 비밀 채굴장으로 옮겨 불법 채굴에 사용했다. 또 금융 감시를 피하기 위해 USDT 등 암호화폐를 국경 간 결제에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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