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Dai 안정화 수수료 상향 조정안 투표 상정

| Coinness 기자

이더리움 기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DAI) 발행사 메이커다오(MakerDao)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DAI 대출에 사용되는 담보 암호화폐의 안정화 수수료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투표에 부쳤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ETH 담보물의 경우 1%, BAT는 1%, USDC-A는 1.75%, WBTC는 2%, TUSD는 1%으로 조정하고, DAI의 예금 이자율을 1%로 상향 조정한다. 만약 해당 방안이 통과되는 3개월 이래 Dai의 이자율이 처음으로 0 이상을 회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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