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억만장자 "로빈후드 이용 개인 투자자, 눈물 쏟을 것...투자자 주의 요구"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억만장자이자 오메가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 리온 쿠퍼맨(Leon Cooperma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를 사용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결국 눈물을 쏟을 것"이라며 "내 생각에 로빈후드는 미친 짓이 이뤄지고 있는 제2의 시장이다"고 밝혔다. 앞서 로빈 후드는 지난 3월, 연초대비 300% 증가한 거래량을 기록하며 80억 달러 수준의 밸류로 2.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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