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불전불화’ 국면 진입…美는 합의 추진 의지 더 커

| 토큰포스트 속보

오데일리에 따르면 런던 킹스칼리지 국제안보 강사 롭 가이스트 핀폴드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안정되면서 이란이 ‘전쟁도 평화도 아닌’ 관망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핀폴드는 이란이 제재 해제를 위해 서둘러 협상에 복귀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도 합의 추진 의지가 더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편으로는 전쟁 재개와 문명 파괴를 언급하는 강경 메시지를 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합의가 임박했다는 신호를 내고 있어 메시지 간 온도 차가 크다고 봤다.

핀폴드는 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에 대한 강경 대응을 과시할 필요가 있다며, 단순히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의도를 따르는 것으로 비치지 않으려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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