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렌자산운용이 인공지능 랠리 핵심 수혜주인 엔비디아를 놓치면서 4년간 운용자산이 60% 줄어든 약 330억달러로 감소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폴렌의 운용자산은 같은 기간 약 500억달러 줄었다. 이 회사의 주요 주식형 펀드들은 소수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대표 펀드인 폴렌 그로스 펀드는 보유 종목이 30개 미만이었다.
폴렌은 엔비디아 대신 어도비,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등 소프트웨어주를 보유했다. 회사는 2023년 6월 고객 서한에서 엔비디아의 상승 여력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평가했으나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약 400% 급등했다.
반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는 같은 기간 3% 하락했다. 폴렌은 2025년 말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기존 비관론이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관련 주식 매수로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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