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과거 더다오(The DAO) 사태 이후 청구되지 않은 7만5천 ETH 이상이 이더리움 장기 보안 기금으로 전환됐다.
해당 자산은 현재 약 1억3천만 달러 규모로, 스테이킹을 통해 연간 약 800만 달러의 수익을 내 보안 연구, 도구 개발, 긴급 대응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금은 비탈릭 부테린 등 7명의 큐레이터가 관리하며 이더리움 재단의 보안 프로젝트와 협력한다. 첫 보조금으로는 134개 보안 프로젝트에 100만 달러 이상이 배정됐다.
더다오는 10년 전 해커가 재진입 취약점을 악용해 약 360만 ETH를 탈취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이더리움 하드포크 논의의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