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엑스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와 관련해 이란 정부 관련 기관이나 이란 현지 거래소와 어떤 사업 협력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코인엑스는 보도에 언급된 알리레자 데라크샨 및 제드섹스·잔자니 관련 거래가 현재 파악된 정보상 미 재무부 제재 이전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코인엑스는 제재 대상 개인이나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제재 사실을 알면서 편의를 제공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정부 기관, 혁명수비대 관련 단체, 기타 제재 대상에 자금 통로나 지원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코인엑스는 2021년 이란 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라 이란 내 공식 도메인이 차단됐으며, 이는 이란 당국과 협력한 플랫폼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이란에 사무소나 운영 법인을 둔 적이 없으며, 일부 개인의 자발적 홍보 활동을 코인엑스의 조직적 행위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바이비트 해킹 사건과 관련해서는 사건 직후 바이비트의 계정 차단과 자산 동결을 지원했으며, 보도에 언급된 거래에 대해서도 내부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코인엑스는 노비텍스 등 이란 현지 거래소가 제재를 받은 뒤 이란 관련 위험 노출 전반에 대한 검토와 퇴출 절차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란 지역 신규 가입을 거부하고 이란 이용자 식별을 강화하며, 확인된 계정에 대해 합规적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란 지역 접근 제한, 제재 대상 계정·자산 제한 또는 동결, 고위험 주소와 이상 온체인 경로 감시 강화, 불법 자금 중계 계정 차단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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