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기업가치가 보유 비트코인 가치보다 낮아지며 기업가치 대비 순자산 배수(mNAV)가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약 82달러, 기업가치는 약 504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보유 비트코인 가치는 비트코인 가격 약 6만 달러 기준 약 511억 달러로 평가됐다.
그동안 시장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분에 프리미엄을 부여해 왔고,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해 왔다. 그러나 mNAV가 1을 밑돌면 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기존 주주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분석은 이번 변화가 스트래티지의 평가 구조를 과거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처럼 할인 거래되는 폐쇄형 펀드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스트래티지는 부채 조달, 주식 발행, 소프트웨어 사업 현금흐름 등 여러 자본 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변동에 대응할 여지는 남아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