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p, 비자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합류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 월렛 잽(Zap)의 설립자 잭 말러(Jack Maller)가 "비자의 패스트트랙(Fast Track)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올해 주요 목표는 소비자를 위한 스트라이크(Strike) 카드를 출시해 실시간 해외 송금 서비스 '비자 다이렉트(Visa Direct)'를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에 통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크(Strike)는 은행 예금을 통해 비트코인을 달러화로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가 진행중이다. 정확한 출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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