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이 에이전트형 AI를 암호화폐의 핵심 활용 사례로 제시했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API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요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PANews가 디크립트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 자산·혁신 책임자 샌디 카울은 보고서에서 기존 결제망이 에이전트 AI의 속도와 구조적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블록체인이 기록과 결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반면, 비자 결제는 정산에 1~3영업일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AI 에이전트가 시간당 수천 건의 소액 결제를 수행할 경우 이 같은 속도 차이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2030년까지 AI 에이전트가 미국 전자상거래 매출의 15~25%를 차지하고, 에이전트형 상거래 규모가 3조~5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인용했다.
카울은 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 네이티브 토큰을 사용하게 되면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네트워크 토큰 수요가 함께 증가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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