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소법원, SBF 사기·공모 유죄 판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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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제2순회항소법원이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의 항소를 기각하고 사기·공모 혐의 유죄 판결을 유지했다.

항소법원은 6월 12일 공개한 판결문에서 뱅크먼프리드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뱅크먼프리드는 2023년 배심원단으로부터 7개 사기·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2024년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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