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이 6억 홍콩달러(약 106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세탁 조직을 적발하고 147명을 체포했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적발된 조직은 이른바 '괴뢰 계좌'로 불리는 차명 계좌를 대량으로 만들어 자금을 옮긴 것으로 지목됐다. 명의만 빌려주고 실제 사용자는 따로 있는 계좌로, 국내에서 대포통장으로 불리는 방식과 비슷하다.
체포된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의 구체적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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