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비트코인 정책 연구기관 비트코인 폴리시 인스티튜트(BPI)는 여러 가상자산 기업·기관과 함께 주요 AI 연구소에 비트코인 및 오픈소스 개발자에게 최신 AI 모델의 사전 접근 권한을 제공해 달라는 공개서한을 냈다.
서한은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방어 인력이 AI 연구소의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접근권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공개 모델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PI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핵심 디지털·금융 인프라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비트코인만 1조달러 이상 가치를 보호하고 있어 취약점 발생 시 개인 자산에 큰 피해가 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에는 아프리칸 비트코인 인스티튜트, 앵커리지 디지털, 비트고, 비트와이즈, 블록스트림, 불 비트코인, 마라, 크라켄, 레저, 트레저 등이 참여했다.
앞서 2026년 4월 가상자산 플랫폼 해킹 피해액은 6억3400만달러를 넘어 바이비트 해킹 이후 최대 월간 피해액을 기록했다. 2025년 2월 관련 손실은 약 14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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